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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은 보통 입안이나 입술에
하얗게 나면서 꽤나 큰 통증을
몇일에서 몇주까지 겪게 하는 병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아파서 진통제까지 생각하게 하지요.

입안,입술에 허옇게 사용하는 
대표적인 구내염 치료제중 
하나인 오라메디 그리고 알보칠 
아프니벤큐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첫번째로는 오라메디 설명해봅니다
입안,입술에 허옇게 사용하는 
대표적인 구내염 치료제중 
하나인 오라매디.

 


동국제약에서 나왔고 구내염 및
혓바늘에 사용하는 연고이다.

연고 색상은 뻑뻑한김이 있는
연한 황색으로 이 약에
침이 닿을경우에는 끈적해진다.

 


오라메디 사용법 사용을
할때는 뚜껑을 개봉후 면봉에
약을 묻혀서 입안 구내염이
생긴 자리에 발라주면 된다.

보통 자기전에 많이 바르는대
이걸 바르고나면 입이 끈끈한것
같은 경험을 하는대 약간 불편하기도.

오라메디의 오리지널 제품은
미국에서 나온 브리스톨 회사의
오라베이스 연고이다.

오라메디 성분은 트리암시놀론
아세토니드 라는것이 주성분인대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가있으며
오라메디를 사용후 1주일 가까이
지나도 낫는 기미가 없다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길 권한다.

오라메디의 가격은 약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대
일반적으로 4000원에서 5000원 
내외로 생각하고 가면 된다.

알보칠에 이어 구내염,잇몸 염증에 
효과가 좋기로 알려진 오라메디.

유통기한은 약치곤 제법
긴 편인대 개봉전에는 유통기한이
2년으로 개봉후에는 6개월정도
유통기한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오라메디 뿐만 아니라
어떤 연고든 개봉후 6개월이
지나면 버리는게 가장 변질없이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혓바늘에 바르는 연고인 오라메디.
유아에게는 그다지 권하지 않으며
성인에게 적극적으로 권한다.


오라메디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어서 안맞는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부작용이 있다는대.

오라메디 바르는법은 위에 설명
참고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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